사워도우 가 무엇인지 궁금하셨나요? 이제는 한국에서도 저속노화를 추구하며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고 또 직접 만들어 먹는 시대입니다. 미국식 사워도우와 프랑스식 르방을 이용한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프랑스 제과,제빵에 대한 지식들과 또 미국에서 일하고 지낸 경험을 공유합니다.

1, 미국 사워도우(Sour-dough) 와 프랑스 르방(Levain) 은 무엇인지?
- 사워도우는 단순한 빵의 한 종류가 아니라, ‘느림’과 ‘자연’의 가치를 담은 발효 문화라고 볼수 있습니다.
- 오직 밀가루와 물만으로 시작된 스타터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의 효모와 유산균을 품고, 깊고 풍부한 맛 을 표현합니다.
- 현대의 바쁜 제빵 환경 속에서도 많은 제빵사들이 사워도우를 고집하는 이유는 그 독특한 풍미와 소화가 잘되고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 줍니다.
- 대표적인 것이 미국식 사워도우와 프랑스식 르방인데 미국식은 샌프란시스코 스타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, 신맛이 강하고, 껍질은 두껍고 바삭, 내부는 쫀쫀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.
- 샌프란시스코의 독특한 미생물 환경이 이 풍미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 합니다.
- 프랑스식 사워도우는 ‘르방(levain)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,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.신맛보다는 은은한 산미와 밀의 풍미가 중심이며, 식감도 가볍고 부드러운 편
2, 레시피로 본 미국 사워도우 및 프랑스 르방
| 날짜 | 준비할 재료 | 할 일 |
|---|---|---|
| 1일차 | 물 50g + 통밀가루(또는 호밀) 50g | 섞고 뚜껑을 살짝 덮은 상태로 실온에 둔다 (24~26도 이상) |
| 2일차 | 버리고 → 물 50g + 강력분 50g 추가 | 어제 반죽 절반 버리고, 새로 급여. 향이 살짝 시큼하거나 기포가 생기기 시작함 |
| 3일차 | 동일하게 유지 (1:1:1 비율) | 점점 거품이 늘고, 냄새도 요거트처럼 바뀌기 시작함 |
| 4일차 | 반응이 없다면 하루 두 번 급여 시도 | 오전/저녁 두 번 급여 (12시간 간격). 활동이 느리다면 아직 미생물 안정화 단계 |
| 5일차 | 부풀기 시작하면 냄새와 텍스처 확인 | 표면에 풍성한 거품, 손가락으로 눌러도 탄성 있음. 이상적 반응에 가까워짐 |
| 6일차 | 활발하다면 급여량 줄여 안정화 | 스타터 : 물 : 밀가루 비율을 1:1:1로 유지. 활동이 너무 빠르면 밀가루 비율 1.5배로 조정 |
| 7일차 | 두 배 이상 부풀면 사용 가능 | 급여 후 4~6시간 내에 두 배 이상 부풀고, 향이 상쾌하면 스타터 완성! |
사워도우 및 르방 만들때 TIP
- 물은 미지근한 정수 사용 (20~26도)
- 통밀 or 호밀로 시작하면 미생물 환경이 더 빠르게 활동한다
- 밀폐 용기는 피하고, 공기가 조금 통하도록 덮개 or 면보 사용하면 좋다.
- 처음 5일간은 절대 오븐 위나 직사광선에 두지 않는다.
- 기록을 남기면 다음 스타터 만들 땐 훨씬 수월하다.
| 항목 | 미국식 사워도우 | 프랑스식 르방 |
|---|---|---|
| 밀가루 | 강력분 또는 Bread Flour | 밀가루 + 호밀 혼합 |
| 스타터 비율 | 20~30% | 30~40% |
| 수분율 | 75~80% | 65~70% |
| 소금 | 2% | 2% |
| 1차 발효 | 실온 4~6시간 | 실온 또는 저온에서 수시간 |
| 2차 발효 | 냉장 12~24시간 | 저온 또는 당일 굽기 가능 |
3, 스타터 관리 팁 (초보자용)
- 사워도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스타터 관리입니다.
- 스타터는 마치 반려 식물처럼 살아있는 존재입니다.
- 매일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주고(밀가루와 물),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효모가 안정적으로 자라게 하면 안정적인 스타터를 얻을수 있습니다.
- 스타터의 건강 상태는 거품의 양, 냄새, 부풀어 오르는 속도 등으로 확인합니다.
- 상큼한 요구르트 냄새가 나고, 부풀었다가 가라앉는 리듬으로 일정함을 체크합니다.
4, 건강한 빵 만들기 위한 시작
-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프랑스식 르방 스타일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
- 수분율이 낮아 반죽 다루기가 수월하고, 빵의 풍미도 균형 잡혀 있어 실패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.
-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미국식 특유의 강한 신맛과 두툼한 껍질에도 매력을 느끼게 될겁니다.
- 결국 가장 중요한 건 ‘나만의 방식’을 찾는 건데, 많이 만들어보고 실패해보고 또 성공해봐야합니다.
- 발효의 리듬, 반죽의 손 느낌, 굽는 시간까지 모두 자신만의 기준으로 조율해 나가는 것이
- 그것이 바로 사워도우가 주는 가장 큰 즐거움이니 이제 시작해 봐요.
사워도우 빵은 뭐에요?
사워도우 빵은 순수 밀가루와 물로만 만든 효모를 이용하여 만든 빵이에요
사워도우 스타터는 뭐에요?
밀가루와 물 만 이용하여 효모를 만든것을 스타터 또는 르방이라고 합니다.